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는 꼭...! 꾸준하게 글을 쓰리라 다짐했습니다.
그러나 수 년간 남아버린 것은 글이 아닌 그저 마음 뿐이었죠.
서른의 끝자락에 서서 (지치지도 않았는지) 천연덕스럽게 다시금 결심해봅니다. 이제부터는 꼭 꾸준히 글을 써보겠다고.
예전에 써두었던 글, 새롭게 써 보게 될 글 적절히 모아 작지만 열심히 기록해보겠습니다.
가장 첫 번째 독자, 스스로를 위해서 시작합니다.
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는 꼭...! 꾸준하게 글을 쓰리라 다짐했습니다.
그러나 수 년간 남아버린 것은 글이 아닌 그저 마음 뿐이었죠.
서른의 끝자락에 서서 (지치지도 않았는지) 천연덕스럽게 다시금 결심해봅니다. 이제부터는 꼭 꾸준히 글을 써보겠다고.
예전에 써두었던 글, 새롭게 써 보게 될 글 적절히 모아 작지만 열심히 기록해보겠습니다.
가장 첫 번째 독자, 스스로를 위해서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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