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시작합니다, 블로그

by 척척이맘 2021. 2. 6.

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는 꼭...! 꾸준하게 글을 쓰리라 다짐했습니다. 

그러나 수 년간 남아버린 것은 글이 아닌 그저 마음 뿐이었죠.

서른의 끝자락에 서서 (지치지도 않았는지) 천연덕스럽게 다시금 결심해봅니다. 이제부터는 꼭 꾸준히 글을 써보겠다고. 

 

예전에 써두었던 글, 새롭게 써 보게 될 글 적절히 모아 작지만 열심히 기록해보겠습니다.

가장 첫 번째 독자, 스스로를 위해서 시작합니다.

댓글